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과 극은 통한다 (문단 편집) == 용어의 문제점 == '극과 극은 통한다'의 '극'은 '극단'에서 따온 말인데, [[자살|극단적 선택]], [[극단주의]]처럼 한국어에서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이다. 따라서 '극과 극은 통한다'는 두 대상을 어느정도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표현이다. 그러나 극단적이라고 지칭되는 특징이 반드시 문제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 표현은 지칭하는 특징에 대해 편견이 담긴 표현이다. [[중립]]이나 [[중도주의]], [[양비론]]이 정당성이나 공정성을 보장해 주는 것도 아니며, 양극단에서 까이는 대상이라고 해서 그것이 옳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극단'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임의로 극단을 정한다는 점도 문제이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은 양 극단을 단지 하나의 관점으로만 본 것일 뿐이며 다른 관점에서 봤을 때는 [[유유상종]]이었을 수도 있다. 극과 극이 통하는 사례의 대부분은 [[소프트웨어|성향]]만 다를 뿐 [[하드웨어|논리 전개 방식, 행동법, 현상 인식 구조]]는 비슷하다. 또한 이 용어는 끼워맞추기가 가능하다. 두 대상 사이에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모두 있기 마련인데, 차이점을 극단적인 특징으로 간주하고, 공통점을 서로 통하는 특징으로 간주하면 거의 모든 두 대상에 대해 '극과 극은 통한다'라는 말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당 용어는 정보성이 없는 수식어구에 지나지 않아서 위키에 서술하기에는 부적절하다. '극과 극은 통한다'와 같은 비교 표현 관련 문서를 하이퍼링크에 추가하여 대상의 문제점을 강조하는 서술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엔하계 위키의 특징인데, 이러한 서술은 비판하고자 하는 대상을 극단적인 대상에 비유하여 비판, 비난하고자하는 목적이 크다. 이는 내용의 중립성, 객관성을 훼손하기 때문에 [[나무위키/비판 및 문제점/문서 서술 관련|나무위키 서술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극과 극은 통한다'와 같은 표현처럼 다른 대상에 빗대어 비판, 비난하는 서술 표현 대신 대상이 갖는 구체적인 문제점에 대한 비판 내용을 서술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